[MLB] 9/03 07:40 뉴욕메츠 vs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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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셰인 맥클라나한의 닥터K 피칭 vs 저스틴 하겐만의 이닝 한계
탬파베이 선발 좌완 셰인 맥클라나한은 최근 3경기 19.1이닝 동안 삼진 24개를 솎아내고 볼넷은 단 3개만 내줬을 정도로 완벽한 제구와 구위를 뽐내고 있음. 반면 메츠 선발 우완 저스틴 하겐만은 최근 3경기에서 단 한 번도 5이닝을 온전히 넘기지 못했고 피안타 허용률이 높아 투구 수 관리에 취약함.
맥클라나한은 알론소와 린도어 중심의 메츠 상위 타선을 상대로 하이 패스트볼과 떨어지는 변화구로 6이닝 이상 1~2실점 선에서 봉쇄할 역량이 충분함.
하겐만은 디아즈, 라우 등 좌우 가리지 않고 콘택트와 장타를 겸비한 탬파베이 타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정타를 맞으며 조기 강판 리스크를 안고 던져야 함.
2. 타선 생산력과 불펜 소모도 차이
메츠는 하위 타선이 연결고리 역할을 전혀 못 해 중심 타선이 침묵하면 점수를 뽑아낼 경로가 완전히 막히는 구조.
탬파베이는 홈에서 팀 타율과 OPS가 리그 상위권에 머물고 있어 하겐만의 밋밋한 패스트볼을 공략해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기 수월함.
하겐만이 4~5회 이전에 무너질 경우 메츠는 추격조 계투를 일찍 올려야 해 불펜 과부하가 빠르게 발생함.
후반 불펜 안정감과 마운드 뎁스 싸움에서도 필승조가 탄탄한 탬파베이가 경기 후반까지 흐름을 쥐고 갈 판.
[추천 픽] 탬파베이 승 / 탬파베이 마핸승
맥클라나한이 최근 3경기 24K에 1점대 방어율 찍고 있고 탬파베이 홈 승률만 7할에 육박함. 5회도 못 채우고 내려가는 하겐만 상대로 화력 차이 초반부터 벌어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