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3 07:40 샌프란시스코 vs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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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자레드 존스의 탈삼진 구위 vs 랜든 루프의 이닝 한계

피츠버그 선발 우완 자레드 존스는 최근 3경기에서 17.2이닝 동안 볼넷을 4개로 억제하면서 삼진 21개를 솎아냈을 정도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음.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우완 랜든 루프는 커브볼의 결정구 완성도는 인정받지만 이닝 소화력이 떨어져 최근 3경기 중 5이닝을 넘긴 경기가 단 1번에 불과함.


존스는 타격 사이클이 완전히 식어버린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상대로 하이 패스트볼을 앞세워 6이닝 이상을 1~2실점 안팎으로 틀어막을 능력이 충분함.


루프는 크루즈와 레이놀즈 등 한 방을 갖춘 피츠버그 상위 타선을 상대로 카운트 승부가 길어지며 4회 전후로 투구 수가 급증할 위험을 안고 던져야 함.


2. 타선 생산력과 후반 계투진 소모도 차이

샌디에이고와 달리 샌프란시스코는 원정 경기 득점권 타율이 극도로 떨어져 있어 존스의 100마일 패스트볼을 공략해 연속 안타를 뽑아내기 힘든 타선.


피츠버그는 안방에서 장타 생산력이 준수해 루프의 제구 실투와 조기 가동될 샌프란시스코 불펜을 두들길 화력이 앞서 있음.


루프가 5회를 못 채우고 내려갈 경우 샌프란시스코는 계투진을 이른 시점에 소모해야 해서 후반 실점 리스크가 커짐.


선발 마운드의 체급과 불펜 안정감 모두 홈팀 피츠버그 쪽으로 경기 흐름이 쏠릴 수밖에 없음.


[추천 픽] 피츠버그 승 / 피츠버그 마핸승


존스가 홈에서 100마일 뿌려대며 3경기 21K 쓸어 담고 있는데 원정 24승짜리 빈공 타선이 건드릴 구위가 아님. 선발 체급 차이 너무 확실해서 피츠버그 일반승 챙겨두고 마핸승까지 가볍게 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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