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01 08:40 밀워키 vs 시카고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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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카일 해리슨의 127K 탈삼진 쇼 vs 클레이 홈스의 0.95 ERA 땅볼 유도
밀워키 선발 좌완 카일 해리슨은 103이닝 동안 127탈삼진을 솎아낸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조합을 바탕으로, 최근 등판마다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음. 반면 컵스 선발 우완 클레이 홈스는 탈삼진을 대량 양산하기보다는 묵직한 싱커를 낮게 찔러 넣어 땅볼 타구를 유도하는 정교한 투구 패턴으로 8월 내내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있음.
해리슨은 컵스 상위 타선을 상대로 존 구석을 찌르는 구위와 낙폭 큰 변화구로 5이닝 동안 1~2실점 선에서 버텨줄 계산이 섬.
홈스는 밀워키 타선의 장타를 억제하며 하드 싱커를 활용한 땅볼 유도로 6이닝 이상 마운드를 길게 책임져줄 안정감이 돋보임.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밀워키는 팀 전반적인 짜임새가 탄탄하지만, 궤적이 까다로운 홈스의 싱커에 타이밍이 밀려 정타 생산에 애를 먹을 가능성이 큼.
컵스는 크로우-암스트롱의 장타력과 안방 타선의 연결력이 살아있으나, 해리슨의 탈삼진 구위를 상대로 초반부터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기는 빡빡함.
양 선발 모두 최근 3경기 방어율 0~2점대로 절정의 실점 제어 능력을 증명하고 있는 만큼, 다득점 난타전보다는 선발 마운드의 짠물 피칭과 필승조의 1~2점 차 팽팽한 접전 양상으로 흘러갈 공산이 큼.
[추천 픽] 시카고컵스 승 / 언더
클레이 홈스 최근 3경기 방어율 0점대에 땅볼 유도 미쳤고 해리슨도 삼진 꽂아 넣으면서 실점 억제력 확실함. 선발 싸움 팽팽한데 리글리 필드 안방 승률에 중심 타선 파워 더 좋은 컵스가 한 끗 차이로 긁어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