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10 10:38 텍사스 레인저스 vs LA엔젤스
1. 선발 맞대결: 고어의 복귀전 구위 vs 데트머스의 안방 탈삼진
텍사스 선발 좌완 맥켄지 고어는 최근 출산 휴가를 마치고 로스터에 복귀함. 묵직한 속구와 구위는 확실하지만 경기마다 투구 수가 일찍 불어나는 경향이 있음. 반면 엔젤스 선발 좌완 리드 데트머스는 이닝당 탈삼진 능력은 갖췄으나 피안타율과 제구 기복에 따라 조기 강판당하는 약점이 뚜렷함.
고어가 복귀전에서 초반 제구만 타이트하게 유지하면 5~6이닝 동안 엔젤스 타선을 적은 실점으로 억제할 체급임.
데트머스는 텍사스 상위 타선을 상대로 변화구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초반부터 피안타가 쌓일 위험이 상존함.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텍사스는 찬스가 왔을 때 중심 타선이 연결해 주는 득점권 집념이 엔젤스보다 한 수 위에 있음.
엔젤스는 데트머스가 이닝을 길게 끌어주지 못할 경우 연일 등판으로 지친 불펜진이 조기에 가동되면서 경기 후반 과부하가 올 수 있음.
8.5 라인이 세팅되어 있는데, 양 팀 좌완 선발의 투구 수 관리 여부와 경기 후반 불펜 가동 시점에 따라 득점 선이 상향 형성될 환경임.
추천 픽
[추천 픽] 텍사스 승 / 8.5 오버
고어 출산 휴가 복귀 첫 등판이라 긴 이닝 소화는 봐야겠는데, 데트머스 기복 생각하면 타선 체급에서 텍사스가 전반적으로 우위임. 초반 선제점 잡고 오버 라인이랑 같이 가져가기 괜찮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