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10 02:35 뉴욕메츠 vs 피츠버그 파이리츠
1. 선발 맞대결: 마네아의 제구 기복 vs 자레드 존스의 안방 구위
뉴욕메츠 선발 좌완 션 마네아(3승 5패 4.33 ERA)는 구위 자체는 볼만하지만 볼넷 허용률이 높아 카운트 싸움이 늘어지면 5이닝 소화도 버거워지는 기복이 약점임. 반면 피츠버그 선발 우완 자레드 존스(2승 3패 4.02 ERA)는 100마일에 육박하는 속구와 슬라이더를 앞세워 안방 마운드에서 강한 구위 피칭을 펼치는 자원이라 선발 무게감에서 홈팀이 확실히 앞서 있음.
마네아가 PNC 파크 마운드에서 초반 제구 난조로 주자를 쌓아두면 5회를 채우기도 전에 불펜으로 마운드가 넘어갈 가능성이 큼.
자레드 존스는 안방 이점을 안고 특유의 묵직한 구위로 메츠 상위 타선을 눌러주며 6이닝 근처까지 깔끔하게 묶어줄 체급임.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피츠버그는 전날 9득점 대폭발로 타선 혈이 뻥 뚫린 상태라 안방에서 승기를 이어가기 최적의 환경임.
메츠 타선은 전날 3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인 데다 마네아가 일찍 내려앉을 경우 지친 불펜 추격조들이 조기에 가동되며 후반 실점 트래픽을 견뎌내기 버거움.
8.5 기준점이 세팅되어 있는데, 메츠 마운드 쪽에 균열이 나고 피츠버그 화력이 전날에 이어 연달아 터지면 오버 쪽으로 튈 환경이 충분함.
추천 픽
피츠버그 승
8.5 오버
전날 9-0으로 맹폭 퍼부은 피츠버그 타선 기세에 자레드 존스 구위까지 더해지면 메츠가 버텨내기 쉽지 않음. 메츠 마운드 털리면서 오버까지 넉넉하게 터질 판이라 피츠 승에 오버 조합으로 챙겨가는 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