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12 07:45 LA엔젤스 vs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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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케이드 카발리의 탈삼진 지배력 vs 기쿠치 유세이의 이닝 소화력

워싱턴 선발 우완 케이드 카발리는 시속 90마일대 후반 강속구와 날카로운 브레이킹볼을 앞세워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도 무사사구 8탈삼진을 꽂아 넣을 만큼 구위가 절정에 달했다. 실점 위기에서도 삼진으로 불을 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반면 엔젤스 선발 좌완 기쿠치는 슬라이더의 제구가 잡히면서 최근 2경기 호투를 이어가고 있으나, 투구 수가 누적되면 실투가 급증하는 고질적 약점을 안고 있다.


카발리는 주포 이탈로 타선의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 엔젤스 타선을 상대로 공격적인 존 공략을 펼치며 6~7이닝을 1실점 내외로 틀어막을 계산이 선다.


기쿠치는 우드와 크루즈 등 파워와 기동력을 겸비한 워싱턴의 젊은 우타 라인을 상대로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며 투구 수 압박을 받을 공산이 크다.


2. 타선 집중력과 불펜 마운드

엔젤스는 트라우트를 제외하면 중심 타선에서 득점을 해결해 줄 카드가 마땅치 않아 카발리의 묵직한 구위를 상대로 연속 적시타를 만들어내기 버겁다.


워싱턴은 에이브람스의 빠른 발과 상위 타선의 장타력을 앞세워 경기 초중반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응집력이 엔젤스보다 한 수 위다.


양 팀 모두 불펜진에 부상 누수가 있으나, 선발이 긴 이닝을 완벽히 지워줄 수 있는 워싱턴 쪽이 계투진 소모 부담에서 훨씬 자유롭다.


선발 마운드의 체급 차이와 원정 46패를 기록 중인 엔젤스의 무기력한 경기력을 감안할 때 홈팀 워싱턴 쪽으로 무게추가 기운다.


[추천 픽] 워싱턴 승 / 워싱턴 마핸승


카발리 최근 3경기 23K 꽂아대며 완전히 긁히는 중인데 90패 찍은 엔젤스가 이걸 어떻게 치냐? 의심 없이 워싱턴 일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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