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12 07:40 콜로라도 vs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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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프램버 발데스의 땅볼 유도 vs 메이슨 아담스의 피안타 억제 난제

디트로이트 선발 좌완 프램버 발데스는 주무기 싱커와 각도 큰 커브를 섞어 상대 타자의 방망이 중심을 완벽히 비껴가게 만드는 땅볼 유도형 투수다. 최근 3경기에서 19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볼넷을 단 4개로 묶으며 노련한 경기 운영을 입증했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우완 메이슨 아담스는 탈삼진 능력은 갖췄으나 존 가운데로 공이 쏠려 장타와 피안타 허용이 잦고, 투구 수 조절 실패로 5회를 온전히 넘기지 못하는 약점이 뚜렷하다.


발데스는 장타력 있는 타자가 부족한 콜로라도 타선을 맞아 존 하단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6~7이닝을 1~2실점 안팎으로 지워낼 계산이 선다.


아담스는 토레스와 토켈슨 등 한 방을 갖춘 디트로이트 중심 타자들을 상대로 유인구 승부가 길어지며 조기 강판될 위험을 안고 있다.


2. 타선 생산력과 원정 50패의 한계

콜로라도는 원정 경기에서 타선의 응집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발데스의 꺾이는 싱커에 빗맞은 땅볼 타구를 양산할 공산이 크다.


디트로이트는 부상 결장자가 여럿 존재하나 홈에서 하위 타선의 출루와 상위 타선의 득점권 해결 능력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아담스가 5회 이전에 무너질 경우, 시리즈 첫 경기부터 소모가 불가피한 콜로라도 불펜진이 디트로이트 타선의 후반 압박을 버텨내기 어렵다.


선발 마운드의 관록과 이닝 소화력, 적지에서 50패를 기록 중인 콜로라도의 원정 열세를 감안할 때 홈팀 디트로이트 쪽으로 승부의 추가 기운다.


[추천 픽] 디트로이트 승 / 디트로이트 마핸승


직전 7이닝 무실점 찍고 온 베테랑 발데스 앞에 빅리그 4경기째 나오는 신인 선발 올려놓고 원정 50패 콜로라도가 비빌 수나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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