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11 02:05 휴스턴 vs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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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잭 휠러의 탈삼진 구위 vs 크리스티안 하비에르의 원정 이닝 한계

필라델피아 선발 우완 잭 휠러는 90마일대 후반 포심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최근 2경기 15탈삼진을 솎아내며 상대 타선을 억누르고 있다. 반면 휴스턴 선발 우완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헛스윙을 유도하는 구위는 있으나 카운트 승부가 길어지며 투구 수가 급증하고, 올 시즌 원정 평균자책점이 9점대 후반까지 치솟아 마운드 위 불안 요소가 크다.


휠러는 알투베와 알바레즈 등 휴스턴 중심 타선을 상대로 하이 패스트볼과 스위퍼를 적절히 섞어 6이닝 이상을 1~2실점 선으로 묶어둘 계산이 선다.


하비에르는 슈와버와 하퍼 등 장타력을 겸비한 필라델피아 좌타 라인을 상대로 볼카운트가 몰리며 5회를 채우지 못할 공산이 크다.


2. 타선 생산력 격차와 불펜 마운드

휴스턴은 상위 타선의 화력에 비해 하위 타선의 연결력이 헐거워 휠러의 묵직한 구위를 상대로 다득점 기회를 엮어내기 까다롭다.


필라델피아는 홈 구장에서 터너와 아라에즈의 출루 지원과 슈와버의 한 방이 조화를 이루며 선발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하는 집중력이 앞선다.


하비에르가 조기 강판될 경우 전날 등판으로 피로도가 쌓인 휴스턴 불펜진이 경기 중후반 필라델피아 타선의 압박을 버텨내기 어렵다.


선발 마운드의 안정감과 안방 41승을 수확한 필라델피아의 경기 집중력을 고려할 때 홈팀 필라델피아 쪽으로 승부의 무게추가 쏠린다.


[추천 픽]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마핸승


휠러가 최근 2경기 2실점에 15K 쓸어 담고 날아다니는데 원정 방어율 9점대 찍은 하비에르로 비빌 수 있겠냐? 안방 41승 찍고 기세 오른 필라델피아 일반 승 편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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