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10 08:40 시카고컵스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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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케빈 가우스먼의 노련한 투구 vs 로건 헨더슨의 짠물 제구

컵스 선발 우완 케빈 가우스먼은 스플리터와 패스트볼 조합으로 밀워키 타선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빼앗으며 직전 등판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다. 반면 밀워키 선발 우완 로건 헨더슨은 시속 90마일 중반대 포심과 체인지업을 앞세워 최근 3경기 연속 7이닝 안팎을 책임지며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는 극상의 제구력을 증명했다.


가우스먼은 옐리치와 콘트레라스 등 밀워키 핵심 타자들을 상대로 존 경계선을 찌르는 유인구 승부를 펼치며 6이닝 이상을 1~2실점 안팎으로 틀어막을 계산이 선다.


헨더슨은 스즈키와 브레그먼이 버티는 컵스 상위 타선을 상대로 지난 등판의 호투 기억을 살려 공격적인 카운트 싸움으로 초반 흐름을 가져올 공산이 크다.


2. 타선 집중력과 홈 구장 우위

컵스는 스완슨의 공백과 햅의 부상 변수가 겹쳐 하위 타선에서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는 찬스 메이킹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밀워키는 홈 경기에서 상하위 타선의 득점권 응집력이 절정에 달해 있어 투수전 양상에서도 한 방을 만들어낼 저력을 지녔다.


양 선발 투수 모두 최근 3경기 방어율 2점대 미만의 철벽 피칭을 이어가고 있어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1점 차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선발 마운드의 팽팽한 균형 속에서 안방 49승을 기록 중인 밀워키의 집중력이 미세하게 우세한 환경이다.


[추천 픽] 밀워키 승 / 언더


헨더슨이랑 가우스먼 둘 다 최근 3경기 방어율 1~2점대로 긁히는 상태라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힘든 투수전 양상임. 홈 49승 깡패 밀워키가 팽팽한 승부 끝에 한 점 차로 이기면서 기준점 언더 세트로 물고 가는 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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