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9 07:35 클리블랜드 vs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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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브랜든 영의 상승세 vs 태너 비의 커맨드 회복 과제

볼티모어 선발 우완 브랜든 영은 존 구석을 찌르는 커맨드와 체인지업 조합을 앞세워 최근 3경기 동안 피안타를 억제하며 긴 이닝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우완 태너 비는 탈삼진 능력은 갖췄으나 직전 등판에서 볼넷 5개를 헌납하는 등 카운트 승부가 몰릴 때 급격히 흔들리는 기복을 노출했다.


영은 덜로터가 빠지고 라미레즈의 타격감이 온전치 않은 클리블랜드 타선을 상대로 맞혀 잡는 피칭을 펼치며 6회 이상을 2실점 내외로 묶어둘 계산이 선다.


비는 헨더슨과 알론소 등 실투를 장타로 응징하는 볼티모어 중심 타자들을 상대로 존 구석 승부를 펼쳐야 해 초반 투구 수 부담을 안고 던져야 한다.


2. 타선 화력 흐름과 경기 후반 마운드 변수

클리블랜드는 콴이 출루해도 덜로터의 결장으로 찬스를 장타로 해결해 줄 해결사가 부족해 단독 찬스에 그치는 빈도가 잦다.


볼티모어는 부상자가 많지만 알론소와 헨더슨의 한 방 능력이 살아있어 비의 밋밋하게 들어오는 실투를 언제든 담장 밖으로 넘길 화력을 보유했다.


볼티모어 불펜 누수가 심각한 편이나 선발 영이 6~7회까지 깊숙하게 이닝을 틀어막아 주면 계투진 소모를 최소화하며 경기를 매듭지을 수 있다.


최근 선발 마운드의 실점 억제력과 이닝 장악력에서 홈팀 볼티모어 쪽으로 무게추가 쏠린다.


[추천 픽] 볼티모어 승


브랜든 영 최근 3경기 2점대 방어율로 밥먹듯 퀄리티스타트 찍는 동안 비비는 볼넷 5개 남발하다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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