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8 10:10 신시내티 vs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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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체이스 번스의 이닝 제한 vs 다저스의 롱릴리프 운용

신시내티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는 강력한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지만, 구단 관리 지침에 따라 3~4이닝 전후로 투구를 끊어갈 방침이라 선발 싸움에서 긴 이닝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반면 다저스는 오프너 이후 시한을 붙이는 변칙 마운드 운용을 예고했다. 시한이 최근 장타 허용으로 불안감을 남겼으나 긴 이닝을 책임지는 대신 3~4이닝 실점을 최소화하는 릴레이 투구를 펼칠 환경이다.


번스는 오타니와 베츠,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다저스 상위 타선을 상대로 투구 수가 빠르게 불어날 공산이 크고, 조기 강판 이후 계투진에 마운드를 넘겨야 한다.


다저스는 마운드 불안 요소를 풍부한 계투진 물량 공세와 안방의 타선 득점력으로 메워갈 계산을 세운다.


2. 타선 화력 흐름과 경기 후반 불펜 소모전

신시내티는 스티어와 헤이즈의 이탈로 엘리 데 라 크루즈 외에 해결사 역할을 해줄 자원이 부족해 단독 찬스를 연속 적시타로 엮어내지 못한다.


다저스는 직전 경기 베츠의 결승포를 비롯해 상하위 타선 가릴 것 없이 홈에서 폭발력을 유지하고 있어 신시내티 마운드의 실투를 언제든 장타로 바꿀 파괴력을 지녔다.


번스가 3~4회에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면 피로가 누적된 신시내티 불펜진이 경기 후반 다저스 클린업의 장타를 막아내기 버겁다.


조기 불펜 가동 환경과 타선의 득점권 해결 능력을 종합할 때 안방의 다저스가 경기 흐름을 쥐고 흔들기 수월한 구도다.


[추천 픽] LA다저스 승


번스가 잘 던져봤자 이닝 제한 걸려서 3~4이닝 던지고 내려가면 신시내티 뒷문 탈탈 털린다. 최근 스윕 치고 홈에서 깡패 모드인 다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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