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6 07:40 LA엔젤스 vs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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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의 짠물 피칭 vs 기쿠치 유세이의 득점 지원 빈곤

피츠버그 선발 애쉬크래프트는 싱커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앞세워 최근 3경기 19이닝 동안 사사구를 단 2개로 억제하며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좌완 기쿠치 유세이는 직전 등판에서 7이닝 2실점으로 구위를 회복했으나 올 시즌 아직 1승도 챙기지 못했고,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불운이 이어지고 있다.


애쉬크래프트는 주전 야수들이 이탈해 타격 응집력이 무너진 에인절스 타선을 상대로 존 구석을 정교하게 공략하며 6이닝 이상을 1~2실점 안팎으로 묶어둘 계산이 선다.


기쿠치는 구속은 올라왔으나 크루즈와 레이놀즈처럼 한 방을 노리는 피츠버그 타자들을 상대로 존 한가운데 몰리는 실투를 피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


2. 타선 생산력 격차와 후반 집중력

에인절스는 트라우트와 네토가 버티고 있으나 샤누엘 등의 공백으로 상하위 타선 간 연결 고리가 끊겨 직전 경기에서도 무득점 침묵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대량 득점은 드물어도 안방에서 찬스 때마다 적시타를 뽑아내는 해결사들이 있어 기쿠치의 투구 수가 늘어나는 경기 중반 틈을 파고들 여력이 충분하다.


양 팀 선발이 내려간 뒤 불펜 싸움으로 넘어가더라도 필승조 소모가 적고 뒷문이 든든한 피츠버그가 접전 상황을 통제하기 유리하다.


마운드의 전체적인 높이와 타선 득점권 집중력에서 홈팀 피츠버그 쪽으로 무게추가 확실히 실린다.


[추천 픽] 피츠버그 승 / 언더


애쉬크래프트가 최근 3경기 19이닝 동안 단 4실점만 내주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어두고 있다. 반면 에인절스 방망이는 8월 내내 2할 1푼대 타율에 머물 정도로 차갑게 식어버렸고 직전 경기에서도 단 1점도 뽑지 못한 채 물러났다. 기쿠치가 직전 등판 7이닝 호투로 살아나긴 했으나 득점 지원이 전무한 팀 타선 탓에 승리를 따내기엔 여건이 너무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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