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3 01:40 샌디에이고 vs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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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케이시 마이즈의 이닝 소화력 vs 브랜든 윌리엄슨의 제구 불안·투구 수 제한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케이시 마이즈는 최근 3경기에서 볼넷을 단 3개만 내줬을 정도로 제구 밸런스가 잡혀 있어 5이닝 전후는 충분히 계산이 서는 투수. 반면 신시내티 선발 좌완 브랜든 윌리엄슨은 부상 전 3경기에서도 12.2이닝 동안 사사구 11개를 쏟아낼 만큼 커맨드가 무너져 있었음.


마이즈는 스티어 등이 빠져 무게감이 줄어든 신시내티 타선을 상대로 스플리터를 낮게 떨어뜨리며 5이닝 2~3실점 선에서 버텨낼 공산이 큼.


윌리엄슨은 타티스 주니어와 마차도처럼 좌완 공을 잘 걷어 올리는 우타 거포들을 상대로 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면서 조기에 강판당할 위험이 높음.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신시내티는 데 라 크루즈의 장타와 기동력이 위협적이지만 상하위 타선 간의 득점 연결 고리가 끊겨 대량 득점을 뽑아내기 빡빡한 구조.


샌디에이고는 중심 타선의 장타 응집력이 단단하게 살아있어 윌리엄슨의 제구 난조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할 힘이 확실함.


윌리엄슨이 투구 수 관리 때문에 4회를 못 채우고 내려갈 경우, 신시내티는 경기 중반부터 추격조 불펜을 쏟아부어야 해서 뒷문 과부하를 피하기 힘듦.


경기 중후반 타선 화력과 마운드 뎁스 싸움으로 넘어가면 샌디에이고 쪽으로 무게추가 급격히 쏠릴 수밖에 없음.


[추천 픽] 샌디에이고 승 / 샌디에이고 마핸승


4달 쉬다 복귀전 치르는 윌리엄슨 볼질 버텨낼 재간이 없다. 샌디에이고 중심 타선 화력이면 신시내티 조기 가동 불펜까지 두들겨 팰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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