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29 08:1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vs 신시내티 레즈
1. 선발 맞대결: 윌리엄스의 구위 vs 싱어의 피장타 리스크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는 올 시즌 10승 5패 ERA 3.78로 팀 마운드에서 제 역할을 다해주고 있다. 탈삼진 능력과 구위가 살아있어 타자 친화 구장에서도 직구 구위로 상대를 누를 수 있는 힘이 있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브래디 싱어는 기복이 심하고 장타 허용률이 높은 편이라 삐끗하면 조기 강판 리스크가 상존한다.
윌리엄스가 6이닝 이상을 최소 실점으로 틀어막아 준다면 연패 탈출을 노리는 클리블랜드가 마운드 주도권을 잡기 쉽다.
싱어는 타자 친화적인 홈구장에서 클리블랜드 상위 타선의 득점권 집요함과 장타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2. 타선 화력 및 불펜과 과부하 변수
신시내티 타선은 홈에서 한 방을 쳐줄 수 있는 파괴력을 갖췄지만, 윌리엄스의 구위형 패스트볼과 변화구 조합에 고전한 전적이 있다.
대표적인 타자 친화 구장(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의 특성상 뜬공 타구가 담장을 넘어갈 확률이 높다.
양 팀 모두 경기 후반 추격조 불펜이 가동될 경우 실점이 급격히 늘어날 위험이 있다.
추천 픽
클리블랜드 승
9.5 오버
최근 연패로 클리블랜드 배당이 좋게 잡혔지만, 선발 윌리엄스와 싱어의 체급 차이가 명확하다. 타자 친화 구장 특성을 고려할 때 클리블랜드 승과 함께 9.5 오버 라인을 노려보는 게 배당 대비 훨씬 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