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8 07:40 토론토 블루제이스 vs 필라델피아 필리스
1. 선발 맞대결: 소리아노의 데뷔전 난제 vs 휠러의 에이스 피칭
토론토 선발 호세 소리아노는 이적 후 첫 선발 등판을 치르는 상황인데, 100마일급 강속구를 뿌려대지만 타이트한 상황에서 제구 기복으로 볼넷을 내주는 고질병이 있어 원정 첫 무대 압박감을 이겨낼지가 열쇠임. 반면 필라델피아 선발 잭 휠러는 2점대 ERA에 짠물 투구를 선보이는 검증된 에이스라 마운드 체급 차이가 꽤나 크게 남.
소리아노가 경기 초반부터 필라 상위 타선에 볼카운트 싸움을 늘어지게 가져가면 5이닝도 힘겹게 채우고 불펜진에 마운드를 넘겨줄 위험이 큼.
휠러는 안방 이점 등지고 강속구랑 존 구석을 공략하는 피칭으로 토론토 타선을 6~7이닝 동안 단단하게 지워버릴 클래스임.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필라델피아는 안방에서 휠러가 틀어막아 주는 동안 찬스 때 연속 안타로 점수를 짜내는 집중력이 원체 좋은 팀임.
토론토는 원정 경기 기복에 선발 소리아노가 조기 강판될 경우 지친 불펜 추격조들이 일찍 투입되어 후반 실점 트래픽을 견뎌내기 버거워짐.
7.5라는 타이트한 기준점이 걸려 있으나, 휠러가 토론토 타선을 눌러주더라도 토론토 뒷문이 뚫리면서 필라 단독 득점만으로도 라인을 흔들 여지가 충분함.
추천 픽
필라델피아 -1.5 핸디캡 승
7.5 오버
휠러가 선발로 나오는 안방 경기라 필라델피아가 주도권을 놓칠 이유가 없어 보임. 토론토의 선발 변수랑 후반 불펜 과부하까지 계산하면 필라 마핸에 오버 쪽 노려보는 게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