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6 08:0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뉴욕양키스
1. 선발 맞대결: 팔란테의 땅볼 유도 vs 워렌의 구위 피칭
세인트루이스 선발 안드레 팔란테는 시즌 3.72 ERA로 무난해 보여도, 땅볼 유도 위주 피칭이라 제구가 살짝 흔들리면 주자를 깔아두고 투구 수가 쉽게 늘어나는 타입임. 반면 양키스 선발 월 워렌은 4.14 ERA를 기록 중인데 최근 피칭에서 삼진 비율을 높이며 상대 타선을 구위로 눌러주는 흐름이 돋보임.
팔란테가 초반부터 양키스 상위 타선 상대로 정타를 내주기 시작하면 5회를 채우기도 전에 불펜으로 넘어갈 위험이 상존함.
워렌은 안방 마운드의 이점을 등에 업고 탈삼진을 솎아내며 6이닝 내외는 안정적으로 막아줄 체급임.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양키스는 안방에서 찬스를 잡았을 때 중심 타선의 결정력과 장타 한 방으로 흐름을 끌어오는 집요함이 뛰어남.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팔란테가 일찍 강판될 경우 지친 불펜 추격조들이 조기에 가동되어 경기 후반 실점 트래픽을 감당하기 힘들어짐.
8.5라는 기준점이 걸려 있는데, 팔란테가 흔들리고 세인트 뒷문이 뚫리기 시작하면 양키스 화력만으로도 오버 라인을 충분히 넘볼 수 있음.
추천 픽
뉴욕양키스 승
8.5 오버
선발 체급이나 팀 타선의 무게감에서 양키스가 경기 주도권을 틀어쥘 확률이 높음. 양키스 단독 득점력까지 감안하면 승패는 양키스 승으로 가고, 8.5 오버 조합을 노려보는 게 가장 스마트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