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4 09:05 LA 다저스 vs 시카고 컵스
1. 선발 맞대결: 로블레스키 구위 vs 보이드의 베테랑 운영
다저스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긁히는 날엔 십오이닝도 지우지만, 제구 삐끗해서 투구 수 늘어나기 시작하면 은근히 조기 강판 위험이 존재하는 타입임. 반면 컵스 선발 매튜 보이드는 존 구석 찌르면서 카운트 싸움 가져가는 스타일인데, 다저스 상위 타선 묵직한 한 방을 상대로 실점 없이 얼마나 견디냐가 관건임.
로블레스키가 초반부터 컵스 타선 삼진으로 솎아내며 이닝 삭제해주면 다저스가 경기 흐름 집어먹기 훨씬 쉽고.
보이드가 투구 수 조절 실패해서 주자 쌓아두면 오타니나 프리먼 같은 괴물들 승부에서 5회도 못 채우고 내려갈 위험 상당함.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다저스는 원정에서도 찬스 잡히면 득점권에서 주자 싹 쓸어 담는 화력이 무서워서 상대 선발 살짝만 흔들려도 점수 차 확 벌려버림.
컵스는 선발 보이드 일찍 무너지면 불펜 추격조들이 일찍부터 짐 짊어져야 해서 경기 후반부 실점 감당이 안 될 거임.
7.5 기준점이 살짝 타이트해 보여도 다저스 타선 불붙거나 선발 조기 강판 변수 터지면 기준점 위로 점수 넘어가기 딱 좋은 환경임.
추천 픽
LA 다저스 승
7.5 오버
팀 체급이나 타선 묵직함만 봐도 다저스 쪽으로 기울 수밖에 없는 경기임. 컵스 불펜까지 탈탈 털릴 각까지 계산해서 다저스 승에 7.5 오버 세트로 태워두는 게 무조건 개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