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12 08:10 캔자스시티 vs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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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소니 그레이의 에이스 관록 vs 세스 루고의 피안타 억제 실패

보스턴 선발 우완 소니 그레이는 존 구석을 찌르는 싱커와 각도 큰 스위퍼의 조합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뺏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도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을 꽂아 넣으며 에이스다운 위기관리 능력을 증명했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우완 세스 루고는 공의 회전과 구위가 눈에 띄게 떨어지며 타자들의 배트 중심에 공이 몰려 3경기 연속 장타와 대량 피안타를 허용 중이다.


그레이는 부상자가 많아 연결력이 떨어진 캔자스시티 타선을 맞아 존 하단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6~7이닝을 1실점 선으로 틀어막을 계산이 선다.


루고는 듀란과 안소니 등 펜웨이 파크에서 정타 생산력이 뛰어난 보스턴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볼카운트가 몰리며 조기 강판될 위험을 안고 있다.


2. 타선 화력 격차와 펜웨이 파크 환경

캔자스시티는 바비 위트 주니어를 제외하면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줄 해결사가 부족해 그레이의 날카로운 유인구를 공략하기 까다롭다.


보스턴은 부상 공백이 있으나 홈 구장의 특성을 잘 활용하는 좌우 타자들의 클러치 능력이 살아있어 루고의 실투를 득점으로 치환하는 집중력이 앞선다.


루고가 5회를 버티지 못하고 내려갈 경우, 가뜩이나 소모가 심한 캔자스시티 불펜진이 경기 후반 보스턴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기 어렵다.


선발 마운드의 완성도와 원정 46패를 기록 중인 캔자스시티의 적지 열세를 감안할 때 홈팀 보스턴 쪽으로 승부의 무게추가 완벽히 기운다.


[추천 픽] 보스턴 승 / 보스턴 마핸승


17승 2점대 찍고 안방 지키는 소니 그레이 앞에 최근 안타 23개 얻어맞은 루고로 비비는 건 무리수지. 원정 46패 캔자스 보약 삼아 보스턴 일반 승 챙기고 마핸까지 노려보는 게 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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