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9 08:05 콜로라도 vs 뉴욕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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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캠 슐리틀러의 압도적 구위 vs 가브리엘 휴즈의 이닝 소화 난제

양키스 선발 우완 캠 슐리틀러는 직전 에인절스전에서 8이닝 1실점 9탈삼진 무사사구로 완벽한 이닝 지배력을 과시했다. 9이닝당 탈삼진 11개에 달하는 헛스윙 유도율과 안타를 거의 내주지 않는 WHIP 0.94의 세부 지표가 말해주듯 상대 타선을 억누르는 체급 자체가 다르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우완 가브리엘 휴즈는 5이닝을 버티는 동안 피안타와 볼넷을 제어하지 못해 투구 수가 매번 일찍 불어난다.


슐리틀러는 브라이언트 등이 결장하고 장타력이 거세된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공격적인 패스트볼 승부를 가져가며 6~7이닝을 손쉽게 무실점 내지 1실점 안팎으로 틀어막을 계산이 선다.


휴즈는 복귀한 저지를 비롯해 장타력을 갖춘 양키스 상위 타선을 상대로 존 구석 승부를 강요당해 초반부터 실점 위기를 연달아 맞을 위험이 크다.


2. 타선 화력 격차와 경기 후반 흐름

콜로라도는 타율 지표와 별개로 쿠어스필드를 벗어난 원정 경기에서는 득점권 해결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연속 적시타 생산이 끊긴다.


양키스는 저지의 라인업 가세로 상하위 타선의 연결 고리가 단단해졌고, 홈 37승을 올리는 동안 보여준 펜스 직격 장타력이 상대 신인 선발을 강하게 압박할 환경이다.


휴즈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될 경우 리그 하위권에 머무는 콜로라도 불펜진이 양키스 클린업의 화력을 버텨내지 못하고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질 공산이 높다.


선발 마운드의 완성도와 타선의 파괴력 모두 홈팀 양키스 쪽으로 일방적인 무게추가 쏠린다.


[추천 픽]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마핸승


0승 6패 방어율 6점대로 털리는 신인 투수가 저지까지 복귀한 양키스 원정 와서 버틸 구석이 없다. 원정 47패 호구 콜로라도 상대로 에이스 슐리틀러 나오는 양키스 승 챙기고 마핸까지 시원하게 찢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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