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분석

[MLB] 9/04 01:35 샌프란시스코 vs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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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발 맞대결: 블레이드 티드웰의 장타 허용 위험 vs 레이크 바차의 오프너 운용

샌프란시스코 선발 우완 블레이드 티드웰은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는 갖췄으나 카운트가 몰리면 한가운데 실투가 잦아 최근 3경기에서만 12실점을 내줬음. 반면 피츠버그 선발 우완 레이크 바차는 긴 이닝을 끌고 가지는 않지만 최근 3경기 동안 5.2이닝 2실점으로 짧은 이닝을 끊어 막는 임무를 충실히 해내는 중.


티드웰은 장타력을 보유한 피츠버그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반 제구가 잡히지 않을 경우 장타를 허용하며 조기에 흔들릴 리스크가 상존함.


바차는 2~3회까지 힘으로 밀어붙인 뒤 피츠버그의 두터운 불펜진에게 바통을 넘길 예정이라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공략 포인트를 잡기 까다로움.


2. 타선 생산력과 불펜 뎁스 격차

샌프란시스코는 채프먼과 아다메스 등 중심 타자들의 줄부상 이탈로 인해 누상에 주자가 나가도 적시타를 쳐줄 해결사가 전무한 수준.


피츠버그는 크루즈의 장타력과 레이놀즈의 출루율이 살아있어 티드웰의 실투를 득점으로 연결할 타격 응집력에서 확실히 앞섬.


경기 중반 이후 계투 싸움으로 넘어가더라도 도발, 믈로진스키, 위버 등 필승조를 아낌없이 가동할 수 있는 피츠버그가 마운드 높이에서 우세함.


원정 경기에서 타선 집중력이 바닥을 치는 샌프란시스코가 피츠버그의 계투 릴레이를 뚫어내기 힘든 흐름.


[추천 픽] 피츠버그 승


티드웰이 직전 경기 피홈런 3개 두들겨 맞고 6실점으로 털렸는데, 채프먼이랑 아다메스까지 빠진 샌프란시스코 물타선 화력으로는 피츠버그 벌떼 불펜 감당하기 어려움. 바차가 2~3회까지만 막아주고 불펜 돌리면 홈팀이 무난하게 묶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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