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18 07:40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1. 선발 맞대결: 산체스의 1.06 ERA 닥터K 피칭 vs 정크의 실점 제어력
필라델피아 선발 좌완 크리스토퍼 산체스는 직전 세인트루이스전 6이닝 무실점 7K를 비롯해 8월 3경기에서 단 2자책점만 내주며 싱커-체인지업 콤보로 타자들을 완전히 헛돌게 만들고 있음. 통산 마이애미전에서도 ERA 0.50을 찍을 정도로 천적 관계가 뚜렷함. 반면 마이애미 선발 우완 잰슨 정크는 직전 피츠버그전 6이닝 1자책으로 승리를 따내며 나름 쏠쏠한 복귀 페이스를 유지 중이나 체급 차이는 확실함.
산체스는 마이애미 물타선을 상대로 6~7이닝 동안 피안타를 지워버리며 선발 싸움을 일방적으로 가져갈 체급임.
정크는 정타를 피해 맞춰 잡는 피칭을 노려야 하지만 슈와버, 마쉬 등 필라델피아 좌타 거포 라인을 넘어서기엔 구위에서 한계가 뚜렷함.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마이애미는 원정에만 나오면 타선 침체가 심각한 데다 천적 산체스를 상대로 득점권 찬스 자체를 잡기 벅찬 조건임.
필라델피아는 안방에서 장타력이 살아있고, 산체스가 길게 이닝을 먹어주면 필승조로 경기 후반을 편안하게 잠글 수 있음.
8.5 기준점이 세팅된 가운데, 산체스의 짠물 억제력과 마이애미의 빈타 흐름을 감안하면 필라델피아 단독 득점 위주로 묶일 확률이 높음.
[추천 픽] 필라델피아 -1.5 마핸승 / 8.5 언더
산체스 최근 17이닝 2자책 24K에 말린스전 통산 방어율 0.50인데 정크로 비비는 건 넌센스임. 필라 마핸에 언더 얹고 배부르게 먹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