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13 07:40 클리블랜드 vs 디트로이트
1. 선발 맞대결: 발데스의 7이닝 무실점 구위 vs 포스터 그리핀의 적응기 변수
디트로이트 선발 좌완 프램버 발데스는 직전 시애틀전 7이닝 5K 무실점으로 상대를 완전 제압하며 특유의 땅볼 유도 능력을 제대로 보여줌.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좌완 포스터 그리핀은 올해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12승을 챙긴 에이스급 자원이지만, 클리블랜드 데뷔전이었던 메츠전(4이닝 5실점)에서 제구가 다소 흔들린 바 있음.
발데스는 특유의 묵직한 싱커를 앞세워 클리블랜드 타선의 정타를 억제하고 6이닝 이상 지워줄 체급임.
그리핀은 구위 자체는 뛰어난 투수라 반등 여지는 충분하나, 이적 초기 경기 감각과 카운트 싸움이 늘어지면 조기 강판 변수가 남음.
2. 타선 화력이랑 불펜 과부하 변수
디트로이트는 타선 화력보다 발데스가 길게 끌어주는 마운드 높이와 불펜 필승조 가동으로 승수를 쌓아가는 양상이 강함.
클리블랜드 타선은 그리핀이 버텨주더라도 발데스의 짠물 투구에 막히면 득점대를 크게 열기 팍팍한 여건임.
7.5라는 낮은 기준점이 세팅된 가운데, 양 선발의 호투 가능성과 마운드 싸움을 고려하면 팽팽한 저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구도임.
[추천 픽] 디트로이트 승 / 7.5 언더
발데스 직전 7이닝 무실점 폼이면 클리블 타선 묶어두고 디트로이트가 마운드 체급으로 1승 챙길꺼임